대한민국 1% 부자에 관한 기사가 나왔다.
기사 내용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다.
NH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구소에 들어가 봤다.
도저히 2022 대한민국 상위 1% 보고서를 찾을 수가 없다.
대신 2022년 4월 매거진을 찾을 수 있었다.
https://download.nhqv.com/CommFile/3000000000/193/3/20220405161513313.pdf
이 매거진의 파이낸셜 리포트 2에 다음과 같이 두 페이지가 있다.
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는데 다른 채널이 있는지 모르겠다.
위 글에서는 1%가 아니라 0.5% 수준을 부자로 정의하는 것 같다.
부자들의 월평균 지출 800~1000만원 정도를 소비함에 있어 소비를 충동할 만큼의 소득을 자산이 만들어주려면
비거주 순자산 25억이 필요하다.
거주 자산 10억정도를 더해 35억 정도가 된다.
이정도면 납득이 가능한 수준이다.
2021 가계금융 복지조사는 나도 전에 본 적이 있는 자료이다.
가계금융복지조사 | 통계청
전체 소비자물가조사 가계금융복지조사 가계동향조사 농ㆍ어가경제조사 농가판매및구입가격조사 가계금융복지조사 연관조사 가계금융복지조사 더보기+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담당자
www.kostat.go.kr
먼저 이 자료는 2만여 가구 표본데이터로 측정한것이다.
이 자료는 5분위로 표시되어 있어서 마이크로 데이터를 보아야 한다.
인가용이라 일반 조회로는 볼수가 없는듯 하다.
이 자료를 보면서 느낀 점은
- 대한민국 1%가 부자라고 하긴 어렵다고 생각이 든다.
대한민국 가구 기준 1%면 20만 가구 정도가 된다.
29억이면 실거주 10억정도 제하면 19억 정도가 된다. 이정도 자산으로는 노동 소득이 여전히 필요한 상태다.
- 조금만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.
이제 대한민국 1% 가구는 얼마 안남은 것 같다.
1%가 부자라고 하긴 힘들겠지만, 좋은 기준은 될 수 있을듯 하다.
50억은 너무 머니까. 일단 1%부터
- 부자의 종류 가운데 후천적으로 될 수 있는 두가지, 자수성가형과 자산 관리형. 그 중 후자가 되도록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.
100세시대 연구소 에 볼만한 글들이 좀 있는 것 같다. 다 믿을수는 없지만 관련된 글들을 하나씩 읽고
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.
++
원본 자료를 찾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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