홍춘욱 교수님 "실거주 집 빼고 금융자산 10억이면 파이어 충분해"

머니 투데이의 기사

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8/0004729292

"실거주 집 빼고 금융자산 10억이면 파이어 충분해" 홍박사의 경험담

동영상만 보려면

https://tv.naver.com/v/26050914

"형이 해보니까 충분해!" 실거주 집 빼고 금융자산 10억이면 파이어한다(홍춘욱님 1편)

 

영상의 절반은 홍춘욱 교수님 FIRE 한 이야기다.

내용이 자극적인데, 제목에 전제가 빠져있다.

"연평균 5~6% 수익률이 가능하면 실거주 집 빼고 금융자산 10억이면 가능하다."

핵심은 자본소득만으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가?이고,

나는 연평균 5~6% 수익률 달성이 어려우니 아직 불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. 하하하

 

이 영상이 좋은게 홍춘욱 교수님의 전략을 볼 수가 있다.

 

환율이 급등하고 폭등하면 외화예금을 팔아서 주식을 사라.

ETF 매수 추천

미국 ETF나 단기 달러 채권 같은건 거의 현금이다.

금리 여전히 싸고

소득대비 비싸고

미분양 0

-> 집값은 계속 가는 거다.

-> 지금 집 사기 좋은 타이밍은 아니다.

 

정리해보면

 

- 환율이 1200 넘어가고 그러면 달러를 팔아서 다른 곳에 투자하라.

  - 환율이 오르는데 수출주가 안갈 수 없다.

  - 인덱스, 코스피200TR

- 환율이 1000 근처에 가면 달러 예금, ETF 등을 해라.

- 부동산은 이때 사라.

  - 부동산구입부담지수가 평균이하일때

  - 정부가 정책 금리가 인하할때, (정부가 사라고 할때 - 내가 산 시점이다.)

  - 준공후 미분양이 2년연속 감소할때 (내가 산 시점이네)

  - 서울 부동산 비싸면 미국 리츠 투자해라.

 

솔직히 이런거 맞출 자신 없으면 내 집 한채는 언제든 능력될때 사야 한다는 생각이긴 하지만,

홍춘욱 교수님 조언에 나온 것들을 고민해봐야겠다.